매니저 칼럼
'연애 고수' 가연 매니저들이 들려주는 사랑과 결혼에 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
`사 랑 해 보 고 싶 다`
최희덕 / 커플매니저
`사 랑 해 보 고 싶 다`
`사랑해. 보고 싶다` `사랑, 해보고 싶다` 이렇게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.
연애와 결혼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 사랑.
이 사랑을 최근 한 드라마에서는 `추앙`이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.
추앙의 사전적 의미는 [높이 받들어 우러러봄]
사랑을 추앙이라는 단어로 명쾌하게 표현한 거죠.
누군가 누구를 사랑한다는 일이 그 자체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보여줍니다.
모두가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노래하지만 사랑을 한마디로 표현하긴 어렵죠.
그 사랑의 표현이 추앙이라니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까요?
높이 받들어 우러러보는 마음은 결국 관계에 있어 존중과 배려겠지요.
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나를 추앙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
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.
`사랑, 해보고 싶다`에서 `사랑해. 보고 싶다` 로!
당신을 추앙할 누군가를 이젠 만나야 할 시간입니다.
손을 잡아주세요.
아사히 선정 지난 1천년간 일본 최고의 문인 다자이 오사무 작가의 대표작 [사양]의 한 문장입니다.
나는 확신하고 싶다.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.
삶을 뜨겁게 사랑하세요. 당신을 응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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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연 제휴 네트워크
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,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